기아가 8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‘2024 범유럽 딜러대회(Kia Pan European Dealer Convention 2024)’를 열고 글로벌 판매 및 전동화 전략의 핵심 지역인 유럽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.기아는 5월 29일(수)부터 30일(목)까지 이틀 간 유럽 41개국 법인, 대리점 경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 약 2,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4 범유럽 딜러대회’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(월) 밝혔다.이번 ‘2024 범유럽 딜러대회’는 지난 2021년 기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처음 열린 대규로 딜러 초청 행사로 ▲200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▲2011년 프랑스 파리 ▲20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4회차를 맞았다.기아 송호성 사장, 마크 헤드리히(Marc ..